필리핀 정부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독립발전사업자(IPP)에 대해 부동산세를 경감해주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 안정 및 사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13일자로 서명했다. 감세 대상은 독립발전사업자가 국영기업과 체결한 건설・운영・양도(BOT) 계약. 계약과 관련해 지난해 사용한 발전관련 부동산, 기계, 설비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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