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이번 방문이 자사와 영국 밥콕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협력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크룩스 대사는 잠수함 블록 제작 현장과 자동화 설비, 스마트 야드 기반 생산 시스템을 살펴봤다. 특히 건조 중인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현장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에는 영국산 어뢰발사관과 무장 제어 체계, 잠수함 내 CO2 제거기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방문에서 관련 진행 상황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고 했다.
한화오션은 양사 협력 모델이 캐나다의 요구 조건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밥콕 캐나다는 2023년 한화오션과 기술협력협약(TCA)을 체결했으며, 현재 캐나다 해군의 유지·보수·운영(MRO)과 해군 지원 서비스를 맡고 있다.
한화오션은 한·영 협력 체계가 캐나다 정부가 중시하는 현지화를 통한 산업 기반 강화와 잠수함 장기 운용의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크룩스 대사는 "한화오션과 밥콕 간 공동 수행 협약은 한국과 영국 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공동수출 업무협약을 구체화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국 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향후 다양한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부사장은 "한화오션과 밥콕사 양국 기업의 기술력과 해군 사업 수행 경험이 결합된 협력 구조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있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CPSP 사업을 통해 캐나다 해군 전력 강화는 물론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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