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2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친환경 녹색소비·관광 붐업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녹색소비를 집중 홍보하고 6월을 ‘녹색소비주간’으로 지정해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회·기업·공공부문이 함께하는 ‘모두의 녹색소비’ 캠페인과 녹색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도 추진한다.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회용컵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는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 이벤트 기간에 600원까지 늘어난다.
이달부터 에너지 저소비 제품 판매 매장에서 구매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을 최대 5% 추가 할인한다. 지방정부가 매장을 발굴·신청하면 중앙정부가 심사해 추가 할인에 대한 국비 70%를 지원한다.
저소득층의 노후 창호·보일러 등 난방설비 교체 지원단가는 243만원에서 267만원으로 인상된다. 재생원료를 사용한 종량제 봉투 생산·보급을 늘리기 위해 생산설비 교체비 지원에 138억원을 투입한다.
전기차 전환도 가속한다. 공공기관 의무구매임차제 실효성 강화와 공공·민간 차량 전환 확대 방안은 6월 중 마련한다. 전기승용차와 소형 전기화물차의 정부 지원 물량은 각각 2만대, 9000대 확대한다.
대중교통 인센티브를 늘리고 유연근무 확대로 출·퇴근 수요 분산도 추진한다. 모두의카드 정액형 기준금액은 50% 낮추고, 기본형 시차 출퇴근 시간대 환급률은 30%포인트 높인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구조 개편도 속도를 낸다. 다음 달 중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6월 중 한국형 녹색전환 전략을 준비한다. 건물·주택 태양광 보급 목표는 6000건에서 8000건으로 늘리고, 아파트 10만 가구에 베란다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
민·관 릴레이 소비행사로 친환경·지역소비 분위기도 조성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를 지역·친환경 축제로 운영하고, 전국 50개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한시 확대한다. 기업 업무추진비 손금 산입 특례 대상에 온누리상품권 지출분을 추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가맹점 결제 시 10% 청구할인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중동전쟁 영향 품목인 나프타·석유·요소 등에 대한 관리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나프타 수입비용 지원에는 6744억원을 투입했고, 석유 비축물량 확대도 추진 중이다.
또 1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으로 국산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을 실시한다. 노지채소·시설과채·닭고기 등은 최대 40% 할인 효과가 나며, 계란은 30구당 1000원을 정액 할인한다. 수산물은 주요 판매처와 협력해 제철 수산물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최대 50% 할인한다.
관광 활성화 대책도 포함됐다. 숙박쿠폰 사용기간은 내달 초까지 연장하고, 5월 초 철도·항공 등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철도는 총 64회 늘려 3만3000석을 추가 공급하며, 항공은 20개 노선에서 2580편을 운항한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숙박쿠폰은 기존 20만장에서 30만장까지 확대하고, 5월 초 장기연휴를 활용해 공공부문의 연가·여행을 장려한다.
반값여행 환급 지원대상은 인구감소지역 내 식사·체험·숙박 이용금액에서 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금액까지 넓힌다. 반값휴가 대상은 중견기업 근로자까지 확대한다.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에는 열차운임 10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5개 테마열차는 50% 할인한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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