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uk Securities Lowers YG Entertainment's Target Price Amid Q2 Performance Concerns

By SHIN DONGKUN Posted : July 23, 2026, 08:32 Updated : July 23, 2026, 08:32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겠지만, 하반기 빅뱅과 베이비몬스터를 앞세운 공연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23일 와이지엔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과 연간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했다.
 
송 연구원은 와이지엔터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1069억원, 영업이익을 8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5.5% 증가하는 수준이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96억원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블랙핑크 미니 3집의 높은 기저효과와 투어 종료, 공연 회차 감소 등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빅뱅의 20주년 월드투어와 신보 발매를 비롯해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트레저 팬콘서트가 집중되면서 공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빅뱅 월드투어는 현재 공개된 일정만으로도 최대 약 174만명 규모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실제 모객은 약 130만명 수준으로 추정했다.
 
공연 확대는 MD(상품)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와 빅뱅 공연이 집중되는 하반기 MD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분기 데뷔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도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올해 연간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7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분기 실적은 다소 아쉽지만 실적의 무게중심은 하반기에 있다"고 평가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Copyright ⓒ Aju Pres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