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Cheong-rae narrowly defeats Kim Min-seok in Busan-Ulsan-Gyeongnam primary
2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2만5189표를 기록해 2만3675표를 획득한 김민석 후보에 신승했다. 전날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김 후보에 패배한 정 후보는 이날 승리로 반격에 성공했다.정 후보는 이날 울산에서 4054표를 얻어 4337표를 획득한 김 후보에 뒤졌지만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1만345표, 1만790표를 확보하며 9182표·1만156표를 기록한 김 후보를 앞섰다.
전날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순회 경선에서 303표 차이로 석패한 정 후보가 이날 부울경에서는 1514표차로 신승하면서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두 후보가 이틀 연속 경합을 벌이면서 선거 결과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서울·경기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 뒤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새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Korea Exchange delays new ETF listings amid market turmoil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시장 혼란으로 관련 대응이 급증하면서 한국거래소가 자산운용사들에 이달부터 일반 ETF 신규 상장 심사가 밀릴 수 있다는 취지의 안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지난달 말 주요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상장 예정 ETF 수요를 조사하면서, 이달부터 예비심사를 청구하더라도 평소보다 일정이 늦어질 수 있으니 이를 감안해 상장 계획을 세워달라는 취지의 안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청구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존 심사 물량을 우선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이달부터 일부 상장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거래소 심사가 늦어지면 이후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검토와 상장 일정도 순차적으로 밀려 ETF 출시 전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이번 심사 지연은 지난 5월 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하면서 국회와 금융당국의 자료 제출 및 대응 요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이번 지연이 신규 ETF 심사 청구를 제한하거나 상장 심사를 중단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Gwangju and Jeonnam experience extreme heat with record temperatures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남 광주 광양에서 낮 최고 40도를 돌파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 기록 기준 8년 만이다.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3시 21분쯤 광양읍 비대표 관측지점에서 기온 41도를 관측했다. 이 지점은 대표 관측지점(광양시)이 아니어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은 것은 2018년 8월 1일 서구 풍암동에서 40.1도를 기록한 이후 8년 만이다.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하면 지역 대표 관측지점의 역대 최고기온은 1994년 7월 24일 순천 주암 관측소에서 기록한 39.4도다.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전남 광주 순천과 광주 동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폭염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후 18년 만에 강화·신설된 최상위 경고단계.
OPEC+ agrees to increase oil production by 188,000 barrels per day next month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7개국이 다음 달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규모의 증산을 단행하는데 합의했다.OPEC 사무국은 지난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과 화상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국가는 2023년 4월과 11월에 자발적 감산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7개국은 원유 시장의 안정성을 지원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난 2023년 4월 발표했던 자발적 감산량에서 하루 18만8000배럴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산량 조정은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OPEC+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 회의를 개최해 원유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다음 회의는 오는 9월 6일 열린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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