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Begins on South Korea's Largest Solar Power Plant in Haenam

By AJP Posted : August 6, 2026, 10:44 Updated : August 6, 2026, 10:44
전남 해남에 단일 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급 태양광발전단지가 들어선다. 연간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사업 기간 총 1500억원 규모의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7일 오후 전남 해남군 태양광발전 예정부지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 약 479만㎡에 4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설비 가운데 10㎿는 태양광 발전과 농사를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으로 추진한다.

태양광 모듈과 셀,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에는 국산 제품을 사용한다. 활용도가 낮았던 대규모 유휴부지를 이용해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발전단가를 낮춘다는 구상이다.

발전사업자는 지역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이익공유 체계를 마련한다. 사업 기간 총 1500억원 규모의 발전수익이 지역사회에 돌아가도록 하고, 설계·조달·시공과 유지관리 과정에서도 지역 기업과 주민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준공 이후 예상 발전량은 연간 529GWh로 약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된 전력은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을 추진하는 기업과 산업단지 등에 공급된다. 공급 대상에는 SK하이닉스와 솔라시도 인공지능(AI) 국가컴퓨팅센터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기후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공급능력 확충 계획의 하나다. 정부는 대규모 태양광 보급과 함께 국산 기자재 사용, 발전단가 인하, 주민 이익공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발전단가를 낮추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전환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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