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vestment Trust CEO Baek Jae-kyu Warns Against Short-Term Leverage Investments

By SHIN DONGKUN Posted : August 10, 2026, 15:28 Updated : August 10, 2026, 15:28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최근 변동 장세 속 레버리지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에게 거듭 경고했다. 단기적인 수익을 좇기보다 미래 성장산업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1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반도체+ 전략산업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돈을 버는 방법으로 싼 주식이나 레버리지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배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도입)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세미나에서도 장기투자의 핵심인 '시간의 복리 효과'를 강조했다. 배 대표는 "지금 샀다 팔았다 하면서 허송세월하고 있는 1년, 5년은 그냥 1년, 5년이 아니다"라며 "시간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내 편이 되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TF에 투자하는 이유도 투자에 필요한 시간 동안 변동성을 이겨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며 "시장에 대한 전망이나 예측을 하지 말고 방향과 시간에 투자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배 대표는 미래 성장의 핵심을 미국의 빅테크와 한국의 첨단 제조업이라고 짚었다. 미국의 빅테크에는 나스닥100을 통해 투자하고,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를 갖춘 제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국의 성장산업으로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원전을 꼽았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이 5개 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잘 갖추고 있다"며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Copyright ⓒ Aju Pres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