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to Host Briefing on Pharmaceutical and Bio Industry Disclosure Improvements

By SHIN DONGKUN Posted : August 24, 2026, 12:04 Updated : August 24, 2026, 12:04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체계를 손질한 데 이어 새 기준의 현장 안착을 위한 설명회에 나선다. 임상시험과 기술이전 등 핵심 정보가 전문적이고 불확실성이 커 투자자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와 주관사, 상장 준비기업,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선된 기준을 실제 공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다. 금감원은 대상별 관심사항을 고려해 상장사와 주관사, 상장 준비기업별로 실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첫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열리고 8일 주관사, 15일 상장 준비기업, 2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순으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기업들의 미흡한 공시 작성에 따른 정정 요구와 자금조달 일정 지연을 줄이고 투자자에게 일관되고 충실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TF’를 출범시켰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기업가치가 현재 실적보다 미래 연구개발 성과에 크게 좌우되는 데다 임상시험과 기술이전 등 핵심 정보의 전문성과 불확실성이 높아 일반 투자자가 공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이후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공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증권신고서와 정기·수시공시, 언론보도 등 정보 제공 채널 전반을 손질하는 내용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IPO 과정에서는 공모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예상시장규모와 임상성공확률, 허가·심사 리스크, 개발기간 및 비용 등 핵심 가정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기술이전 계약은 계약 규모와 구조에 대한 공시 범위를 확대하고, 개발 중인 신약물질의 전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력관리총괄표를 마련한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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