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Growth Fund to Invest $1.6 Billion in Robotics and K-Content

By Kim yoon seop Posted : August 27, 2026, 19:28 Updated : August 27, 2026, 19:28
국민성장펀드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K-콘텐츠 등 첨단전략사업 7개 기업에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원익로보틱스와 CJ포디플렉스 등 총 7건의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저리대출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민성장펀드의 누적 승인·결성 규모는 총 31건, 17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1~8월 중 지방 투자 비중은 42.5%로 집계됐다.

우선 국민성장펀드는 원익로보틱스의 전북 완주 로봇핸드 생산공장과 인공지능 전환(AX)센터 신축에 15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2000억원은 민간 투자자 지분투자방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원익로보틱스는 조달한 자금을 산업용 휴머노이드와 로봇핸드 생산시설 구축, 핵심 부품 내재화, 연구개발 등에 투입한다. 

특수상영관 기술 전문회사인 'CJ포디플렉스'에 대한 22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도 함께 승인됐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이 5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1700억원은 우리은행 등 민간 금융권이 맡는다. CJ포디플렉스는 이번 투자로 4DX·스크린X 등 자체 기술특별관을 전 세계 2000여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업 두산테스나에는 경기 평택 신공장 건설과 안성 공장 증설을 위해 첨단전략산업기금이 5600억원을 저리대출로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테스나는 이를 통해 평택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새로 짓고 안성공장 두 곳의 테스트 장비를 확충한다. 

LG에너지솔루션에는 충북 청주 차세대 이차전지 생산공장 구축을 위해 3000억원을 7년 만기 장기·고정금리로 대출한다. 이외에 TKG솔믹스 반도체 부품 국산화에 1000억원, 삼동·경보제약의 미래차·바이오 공장 증설에 각각 100억원과 200억원을 각각 저리로 대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하반기 중 결성이 완료될 간접투자 방식 블라인드펀드까지 포함하면 올해 국민성장펀드 승인 목표인 30조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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