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woong Pharmaceutical Supplies AI Monitoring System to Ajou University Hospital

By LEE HYO JUNG Posted : October 26, 2026, 11:16 Updated : October 26, 2026, 11:16
대웅제약이 아주대학교병원에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며 경기남부권 상급종합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26일 아주대병원 총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씽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향후 적용 병동을 순차적으로 늘려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은 환자 상태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일반병동은 중환자실과 달리 의료진이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어려워,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씽크는 환자가 착용하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통해 심전도, 심박수, 맥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AI 기반 낙상 및 응급 부정맥 감지·분류 기능도 제공해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환자에게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병동 모니터링 화면에 알람이 표시된다. 측정된 생체정보는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60초 간격으로 최신 수치가 자동 기록된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장비 도입과 기반시설 구축을 시작했고, 올해 8월까지 임상 현장에 맞춘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9월부터 흉부외과와 순환기내과 병동을 중심으로 운영을 확대했으며, 이달에는 응급병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대웅제약은 상급종합병원과 주요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 관리에 필요한 스마트병동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씽크는 이달 기준 전국 218개 의료기관, 누적 2만54병상에 도입됐다.
 
회사는 의료기관별 환자 특성과 운영 환경을 고려한 활용 가이드를 마련해 다양한 진료 현장에서 씽크가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은 "입원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환자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아주대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남부권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경기 화성시 향남 대웅바이오 3공장에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3공장 내 마이크로니들 전용 무균 임상의약품 제조소의 GMP 승인을 완료해 안정적인 임상의약품 공급과 상업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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