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나소닉 에너지 페이스북]
‘파나소닉’ 브랜드의 건전지를 제조하는 파나소닉 에너지(태국)는 지난달부로 차량배터리 생산을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파나소닉그룹의 글로벌 조직재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알칼리 건전지 제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차량배터리에 대한 AS는 앞으로도 제공된다. 차량배터리 제조에 종사한 종업원들에 대해서는 파나소닉그룹 내 전환배치 및 타사전직 등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이션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파나소닉이 차량용 12V의 연축 전지 생산을 3월부로 종료했다고 3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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