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연, 납 제련기업인 힌두스탄 아연(HZL)은 미국의 차세대 아연전지 개발기업 에시르 테크놀로지스와 업무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힌두스탄 아연은 에시르에 대한 아연 우선공급 사업자가 된다.
양사는 업무제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인도에서 최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연생산업자인 힌두스탄 아연은 이번 업무제휴에 대해, 클린 에너지 이행을 위한, 아연의 새로운 이용방법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연전지는 내식성 및 비용 효율, 환경친화성, 온도내성 등에 우수하며, 유독가스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 수명도 최대 20년으로 길고 재활용도 가능하며, 유해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리튬이온 배터리 등 기존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대체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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