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ult Korea’s Busan Plant Tops 4 Million Vehicles, Expands Role as Global Hub

By Lee Seongjin Posted : February 12, 2026, 08:18 Updated : February 12, 2026, 08:18
Nicolas Paris, CEO of Renault Korea, and employees pose at a ceremony Feb. 11 at the company’s Busan plant marking cumulative production topping 4 million vehicles.
Nicolas Paris, CEO of Renault Korea, and employees pose at a Feb. 11 ceremony at the company’s Busan plant marking cumulative production topping 4 million vehicles. [Photo=Renault Korea]
르노코리아는 지난 2000년 국내 시장 출범 이래 26년 만에 부산공장에서 누적 생산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이 르노그룹 내 D·E 세그먼트 생산을 맡는 글로벌 허브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공장은 국내 약 220만대, 해외 약 180만대 등 총 400만대 이상을 출고했다.

부산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량은 중형 세단 SM5로, 총 95만4000대가 생산됐다. SM3는 80만5000대, 닛산 로그는 58만5000대가 생산됐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기념 행사에서 "부산공장에서 40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이라며 "이번 400만대 누적 생산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500만대 생산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이 르노그룹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서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룹의 주요 품질 관리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산공장은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에는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자동차 기업 최초로 내연기관 생산 라인을 전기차 조립까지 가능한 라인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기반으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폴스타 4' 등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하는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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