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Lee Jae-myung Accepts Resignation of Justice Minister Jeong Seong-ho

by Kim Bongcheol Posted : August 24, 2026, 16:12Updated : August 24, 2026, 16:12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정 장관의 사의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후속 인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18일 인사혁신처와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장관이 건강 문제를 들어 장관직 수행의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호소한 데 이어 사직서를 낸 지 엿새 만에 이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정 장관은 그동안 심각한 수면장애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법무부 장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부담이 있다고 밝혀왔다. 사직서에는 검찰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입법이 마무리된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완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법무부 장관은 검찰청 폐지 이후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비롯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구축 작업을 지휘해야 한다. 후임 장관이 취임하기 전까지는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