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Venture Capital Investment Platform Launched by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and Naver Pay

by KIM JIYOON Posted : July 7, 2026, 16:32Updated : July 7, 2026, 16:32
금융감독원이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페이가 구축·운영하는 'Npay 스타트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투자 절차를 표준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페이와 공동 추진한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을 열고 플랫폼 서비스인 'Npay 스타트업'의 3개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를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은 증권사 등 출자사와 VC(벤처캐피탈)·신기사(신기술사업금융회사), 스타트업·벤처기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서비스다. 투자 대상 발굴 과정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 검토와 자금 조달 절차를 표준화해 모험자본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에서는 출자사가 AI 기반 벤처기업 검색과 투자 정보 조회, 표준화된 출자 제안서를 활용해 운용사를 비교·평가할 수 있다. VC와 신기사는 정형화된 제안서를 활용해 출자 공고에 참여하고 AI 기반 맞춤형 기업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투자 유치 경험이 적은 중소·벤처기업은 'Npay 스타트업'에 IR 자료를 등록하면 AI가 자동 생성해준 기업 프로필을 통해 투자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다만 기관 전문 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참여 대상이 아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모험자본 시장을 통해 조성된 자금이 유망 기업으로 원활하게 공급되려면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자금 중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플랫폼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산업과 실물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 역시 회사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믿어준 투자자가 있었기에 벤처기업에서부터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