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Golf Postpones New Orleans Event From June to Fall Amid Funding Questions

by Kang Sang Heon Posted : April 29, 2026, 09:42Updated : April 29, 2026, 09:42
LIV Golf, which has faced recent speculation about financial trouble, is postponing its June tournament in New Orleans, Louisiana, until the fall.
LIV Golf, which has faced recent speculation about financial trouble, is postponing its June tournament in New Orleans, Louisiana, until the fall. [Photo=Yonhap·Reuters]
 
최근 재정 위기설에 휩싸인 LIV 골프가 오는 6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대회를 가을로 연기한다.

LIV 골프는 29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루이지애나주 정부와 협력해 새로운 일정으로 대회를 옮기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한여름의 극심한 더위를 피하고 글로벌 스포츠 일정(FIFA 북중미 월드컵)과 충돌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LIV 골프는 "가을에 대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확정된 날짜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올리언스 대회가 미뤄지면서 LIV 골프는 6월 4일 개막하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대회 이후 7월 23일 영국 대회까지 약 2개월간 공백이 생기게 됐다.

이번 결정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 골프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 직후 나와 관심을 모았다. 최근 4년간 약 50억 달러(약 7조 3680억원)를 투입해 온 PIF가 더는 지원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LIV 골프는 존폐 위기설에 휩싸였다.

LIV 골프는 위기설을 부인했다. 스콧 오닐 LIV 골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국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2026년 시즌을 운영할 자금을 이미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며 "주요 파트너들의 후원 규모도 약 5억 달러 수준으로 커졌다. 사업성과 경기력 양면에서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